6월30일 작업한 엑센트 오너 입니다.~^^

생의 첫차가 지금의 엑센트 입니다. ^^

4월26일 출고이후 지금껏 차에 많은 애정(돈;;) 을 쏟아 부은듯 하네요 ㅎㅎ
이제 끝판 애정을 튜니스트에서 마무리를 지었네요 ㅎㅎ

머.. 지나다보믄 하고싶은건 더생길것이고, 끝이 날지 의문이라지만...
2달만에.. 너무 많은 애정(돈) 써가지고서리 -ㅂ-;;ㅎㅎ

자 이제 본론적으로 후기 입니다.

항상 이것저것 눈팅만하다 배기작업을 염두해왔습니다. 그런데,
항상 묵직한소리가 나는건 부담스러웠지요. 복잡하고 밀집 되어있는 서울 시내에선..
그 묵직한 소리가 남에겐 실례가되고 소음피해가 될것을 우려....

가변배기라는 튜닝을 선택한 계기가 되었네요. ^^;;

가변배기 스위치가 오프 되어있을땐.. 저 알피엠 저속에서는 순정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.
근데, 스위치가 오프 되어있는 상태인데도 고알피엠 조금이라도 악셀을 꾹 누르면...
순정대비 소리는 엄청 컸고, 뭔가 콱 막히는 느낌에.. 차가 디젤차처럼 떨림과 웅웅 하는소리가
실내를 휘감네요~ (저속으로 몰거 아니면, 차라리 ON 시키고 다니는게 더 나을것같은)

아무래도 가변배기란 구멍 크기를 좁게 또는, 크게 여는거에 따라 소리가 달라짐에..
어쩔수 없는거라 여깁니다.^^

걍 평상시땐 가변 ON 하고 다니고.. 밀집되어있는 골목길에 진입시 가변OFF 함으로써..
(골목길에서 우아아아앙~ 밟을일도 없으니) 저속으로 소리를 억제 시켜 소음피해를
줄일수가 있지요.

어떻게.. 활용하느냐에따라 잘쓰고 못쓰고가 될것같은^^;;이것은 우리의몫!!!ㅋ

그리고, 가변배기!!!
우려했던 찢어지는 소음이 아니라.. 말그대로 중저음의 소리가 나니.. 작업후 만족도는..
별4개반??ㅋㅋ (별5개 만점기준으로ㅎ)

작업후 튜니스트 스티커를 작업한쪽 배기부분에 부착했는데.. 그 모습과 자태가 얼마나
뿌듯한지^^;; ㅋㅋ(꼭 제가 직접 작업한것마냥-ㅂ-;;ㅋ기다린 시간이 길어서그랬나봅니다;;)

그리고, 제 차를 땀흘려 작업해주신.. 튜니스트 직원분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합니다ㅋ
(성함을 모르니;;;)


앞으로 튜니스트 홍보 많이 할것이고, 차후에 또 뵙겠습니다.
저도 차에 관심이 많아서 완전초보지만.. 방문하게되면 잘부탁드립니다^^;;

번창하시고, 더운 여름날 쉬엄쉬엄 일하셔요 ㅠ ㅠ;;


그럼,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 마칩니다.^^;;;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꾸벅!!!